장애는 틀림이 아닌 다름이라는 주제를 도형마을에 일어나는 이야기로 표현했습니다.

동그라미만 살고 있는 마을에 빨간 네모가 이사를 왔습니다. 자신들과 모양이 다른 네모에게 동그라미는 거부감을 가집니다. 자신들과 모양이 틀리다고 생각을 한 것이죠. 이 후 마을에 홍수가 옵니다. 동그라미들은 함께 모여 홍수를 막아보려고 하지만 동그라미들 사이에 생기는 구멍으로 물이 계속 세어 나옵니다.

그러자 빨간 네모가 와서 그 구멍을 막아줍니다. 동그라미만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을 네모가 함께하자 홍수를 막아낸 것입니다. 이제 동그라미들은 빨간 네모가 자신들과 틀림이 아니라 다름일 뿐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제 동그라미 마을은 빨간 네모 뿐 만 아니라 세모, 하트 등의 다양한 모양의 도형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마을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