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에서 지정한 '정다운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저희학교에서는 정다운 기북 한마음 운동회를 하였습니다. 저희학교는 전교생이 21명인 시골 작은 학교다 보니 운동회를 하면 학부모님은 기본이고 지역에 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학교 근처 타 기관(우체국, 농협, 경찰서, 주민센터 등)에 근무 하시는 직원들도 함께 운동회에 참석 하십니다.

한 마디로 학교라는 교육의 장에서 마을 잔치가 열리는 셈입니다.
<흔들며 어울리는 사회>는 학교운동회에 참석하신 학부모와 지역주민, 운동회의 주인공인 학생들과 지도해주시는 선생님들이 응원단장의 율동에 맞춰 다함께 온몸을 좌우로 흔들며 환하게 웃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입니다.

이를 통해 학교생활 속에서 즐거움을 찾고 그 즐거움을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며 지역주민, 학부모, 학생, 교사가 모두 함께 소통하고 정과 사랑을 나누어 '다름'에서 '어울림'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흔들며 어울리는 사회>
5학년 오지섭

학생이 웃는 학교,
학부모가 보내고 싶은 학교,
교사가 행복한 학교,
지역사회가 즐거운 학교,
다함께 어울리는 학교,
흔들리며 피는 꽃처럼
흔들며 어울리는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