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록: 만져서 코딩해요(텐저블 코딩)

소프트웨어 교육이 확산됨에 따라 어린이들의 프로그래밍 개념 학습을 위한 도구들이 많이 개발되고 있다. 프로그래밍을 이해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디지털 세계에 표현할 수 있도록 키보드의 입력이 필요없는 ‘텐저블 프로그래밍(Tangible programming)도 그 중의 하나다.

구글의 경우 아이들을 위한 텐저블 프로그래밍 도구인 프로젝트 블록스(Project Bloks)를 개발 중이다. 손으로 놀거나 물건을 이용해 자신의 생각을 손쉽게 표현할 수 있는 도구를 만들고 있다. 장난감 같은 부품을 조립해 가면서 프로그래밍의 원리에 대해 배울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크게 3가지 부품(브레인 보드, 퍽스, 베이스 보드)을 가지고 조립하여 온도를 감지하거나 조명이 켜지는 등의 아이디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이미지. 브레인 보드 사진
이미지. 퍽스 사진
이미지. 베이스 보드 사진

텐저블 프로그래밍은 1970년대 MIT교수가 고안한 것으로, 이와 같은 여러 교육 도구가 개발되고 있다. 블록 등의 형태로 되어있는 부품을 자신의 생각대로 조립해 가며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출처: http://www.techho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426)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텐저블 코딩 도구들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큐베토(Cubetto)
이미지. 큐베토 사진

영국제품으로 나무로 된 판에 4가지 색의 명령어 블록 조각을 조합하여 코딩 문제를 해결하는 교구, 맵보드나 스토리북과 연계하여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쪼물락코딩
이미지. 쪼물락 코딩 사진

일반적인 EPL의 구조와 비슷하게 만들어져 있어, 각 블록을 조립하면서 EPL을 익힐 수 있으며 각 블록을 내장된 자석으로 연결한다. 호환가능한 다른 완성형 로봇 제품들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모블로
이미지. 모블로 사진

모바일 블록의 합성어(모블로)로 5×5나 7×7, 9×9 등의 판에 조형블록을 조립하며, 어플리케이션에서 제공하는 과제 등을 해결하며 활동할 수 있는 교구다.

큐브로이드
이미지. 큐브로이드 사진

각각의 다른 기능의 모듈로 이루어진 블록들을 레고블록을 조립하듯 조립하여 원하는 형태로 만들 수 있으며, 최근 3세대 제품은 네모 블록 외에 세모 블록 등의 형태도 추가되어 있다.

오스모 코딩어비 블록
이미지. 오스모 사진.

각각의 다른 기능의 모듈로 이루어진 블록들을 레고블록을 조립하듯 조립하여 원하는 형태로 만들 수 있으며, 최근 3세대 제품은 네모 블록 외에 세모 블록 등의 형태도 추가되어 있다.

오스모 코딩잼
이미지. 오스모 사진

블록과 음악을 결합하여 코딩으로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는 교구다.

모디(MODI)
이미지. 모디 사진

입력, 출력, 셋업 모듈 등 13개의 모듈을 내장된 자석으로 연결할 수 있으며 각각의 블록을 연결하여 간단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음. 간단한 언플러그드 과제도 만들 수 있으며, 앱이나 프로그램과도 연동하여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