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체험교실
XR스크린은 비전(Vision) 센서와 라이다(Lidar) 센서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Hybrid system)으로 구성된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각 센서의 장단점을 보완하여 더욱 실감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XR스크린은 스포츠 활동과 놀이교육 콘텐츠가 내장되어 주로 체육과 같은 신체활동 위주의 수업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양궁 콘텐츠는 스펀지 촉을 부착한 안전 화살을 활에 넣어 과녁을 향해 발사하는 활동으로 국가대표가 되어 양궁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으며, 교실 수업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양궁이라는 종목을 안전하게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놀이교육 콘텐츠 중 독도 관련 콘텐츠를 활용해 계기교육을 하거나, 한글 콘텐츠를 기본교육과정 국어 수업의 성취기준과 매칭하여 더욱 재미있고 의미있는 수업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80여 개의 콘텐츠가 있어 장애학생의 수준과 흥미에 맞게 선택하여 활동할 수 있다.
▲ XR스크린 올림픽 양궁 콘텐츠
▲ 양궁 활을 다른 콘텐츠에 응용
클래스VR은 HMD(Head mounted Display) 8개, 태블릿PC, 충전보관함으로 구성된다. 설정을 통해 각 HMD(Head mounted Display, 안경처럼 머리에 쓰고 대형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영상표시장치)를 와이파이에 접속시키고 태블릿PC로 클래스VR 포털에 접속한다. 교사가 학생에게 보여주고 싶은 VR과 AR 콘텐츠 재생목록을 미리 계획하여 모든 HMD에 일괄 전송한다. 한 학급의 학생들에게 같은 화면을 보여 주면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그 예로 다양한 직업의 종류를 알아보는 직업 수업에서 미래 직업 콘텐츠를 재생목록에 넣어 계획한 후 활용하면 다양한 미래 유망 직업을 사실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과학 수업에 관련된 과학교실 콘텐츠를 활용하면 직접 실험하기 위험하거나 눈으로 볼 수 없는 영역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다.
상상체험교실에 맡겨 주세요!
실감형 콘텐츠는 신체활동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재난상황으로 위험하거나 고비용이 드는 활동, 체험이 불가능한 상황을 간접적으로 구현, 체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교육의 시·공간적 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 따라서 많은 학교에서 상상체험교실을 도입하여 학교 수업에 더 많은 교사가 활용하기를 기대한다. 나아가 서울동천학교 스마트교육연구회에서는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하여 체육, 과학 및 진로와 직업, 시책 중점(7대 안전교육) 수업을 재구성하는 데 중점을 둔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 클래스VR 보관함
▲ 클래스VR을 수업 시간에 활용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