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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특별지원교육의 교육 정보화

 

조성하 일본 筑波大?大?院 인간총합과학연구과 박사과정

 

교육 정보화 실태

학교교육에 있어서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컴퓨터 및 인터넷 등 의 정보통신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교육이 교육현장에서 요구되어지고 있 다. 2014년 3월 문부과학성의 「학교의 교육 정보화 실태 등에 관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교육용 컴 퓨터 1대당 학생수는 2014년 3월 현재 6.5명이며, 교원의 교무용 컴퓨터 정비율은 111.1%로 나 타났다(그림 1 및 그림 2 참조). 또한 교육용 컴퓨터 중 태블릿형 컴퓨터 수는 작년과 비교해 두 배 정도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그림 3 참조). 그러나 2014년 4월에 실시한 나라교육대학 특별지원교육연구센터의 「특별지원교육의 ICT교육 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특별지원학교 ICT교육의 문제점으로 기기 및 설비의 부족이 높은 비율로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특별지원학교에서 사용하는 기기의 비율은 디지털 카메라, 비디오 카메라, DVD플레이어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그림 4참조).

여러가지 컴퓨터의 사용 빈도 도표

특별지원학교에서 사용하는 기기의 비율

 

 

특별지원교육의 교육 정보화

컴퓨터 등의 정보기기는 특별한 지원을 필요로 하는 학생의 장애 상태 및 발달 단계 등에 맞추어 활용하면 학습 및 생활상의 곤란을 개선·극복하게 하는 등 지도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그러므로 정보화에 맞춘 특별지원교육을 생각함에 있어 개개의 학생이 학습하는데 있어서 어떤 곤란이 있고 어떤 지원을 하면 곤란을 경감할 수 있는지의 시점에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01 특별한 지원을 필요로 하는 학생에 대응하는 정보화와 지원

특별한 지원을 필요로 하는 학생에 대한 정보교육의 의의와 과제
정보화의 추진은 특별한 지원을 필요로 하는 학생의 이동상의 곤란 및 제한적인 사회생활을 보조하고, 학교 및 자택에서 여러 정보를 수집·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사회적 의의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인터넷을 시작으로 하는 네트워크 세계는 장애인이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가하는 새로운 형태의 하나가 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의 주체적인 정보 활용 및 올바른 정보 이용을 몸에 익히는 것이 한층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정보 활용 능력을 육성하기 위해, 특별지원학교 초등부·중등부 학습지도요령에서는 「각 교과 등의 지도에 있어서 학생이 컴퓨터 및 정보통신 네트워크 등의 정보수단에 친숙해 지고, 기본적인 조작이나 정보 윤리를 몸에 익혀 적절하며 주체적이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충실히 학습활동을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한편, 지원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장애로 인해 정보 수집, 처리, 표현 및 발신 등에 곤란을 갖는 경우가 많으며, 정보사회의 충분히 향유하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실태에 맞는 정보 활용 능력의 습득이 더욱 요구되어진다. 이러한 의미에서 개개인의 장애 종별 및 정보에 맞춘 정보기기는 특별한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는 학생에게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컴퓨터를 시작으로 현재의 정보기기가 반드시 모든 사람에게 쓰기 편한 사양으로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개개인의 신체기능 및 인지 이해도에 맞춘 세심한 보조공학(Assistive Technology)을 강구해야하겠다.

 

02 발달장애학생에 대한 정보교육의 지원 방향

발달장애학생 중에 컴퓨터 등의 정보기기에 높은 흥미·관심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 학습의욕 및 주의집중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정보기기의 활용을 생각 할 수 있겠다. 또한, 발달 장애 학생 중에는 인지처리의 편향을 보이는 경우, 정보기기에 의해 편향 및 서투름을 보충하거나, 뛰어난 처리를 보다 더 키우는 활용을 생각 할 수 있겠다.
일반 학급의 일제지도의 경우, 발달장애 학생의 학습을 지원하는 정보기기는, 반 전체의 학습 목 표 및 지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러우면서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교재를 컴 퓨터와 프로젝터로 투영하고 반 전체의 흥미를 끌어당기며 시각적으로 사고를 촉진하거나 이해를 요구하는 지시는 반 전원의 이해를 촉진함과 동시에 발달장애 학생에의 지원에도 이어지는 등 기기 의 효과적인 활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같은 일제지도 시간이라 하더라도, 지원이 필요한 학 생의 책상에만 컴퓨터를 놓고 그 시간의 학습의 흐름과 이어지지 않는 장면에서 기기를 사용하려고 한다면 이는 효과적인 활용이라고 할 수 없다.
발달장애가 있는 학생의 경우, 기본적으로 일반학급에 재적하므로 가장 큰 과제로는 일반 학급에 지원기기를 어떻게 도입하느냐 하는 것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의 학습 스타일이 다르고, 자신에게 맞 는 방법을 사용해도 된다는 의식을 학급 전체가 갖는 것이 필요하겠다. 즉, 개개인의 차이를 서로 가 인정하고 학급경영을 해야 만 한다는 것이다. 그러한 후에야 비로소 개개인의 필요에 맞는 지원 기기 등의 활용이 가능 해 진다고 할 수 있겠다.
또한, 발달장애에 있어서 개인차가 크고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지면의 사정 을 정확하게 실시하고, 각각의 상태에 맞는 ICT활용을 검토해야한다. 이는 일반학급, 특수학급, 가 정 등 어디에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도 활용 방법이 다르겠다. 개개인의 상태에 맞추어, 지도상황 에 따른 활용방법의 차이도 검토해야할 것이다.
발달장애교육에서는, 위와 같은 과제가 있기 때문에 특히, 일반학급에서의 개개의 인지특성에 맞 는 ICT활용의 실천과 효과적 사용에 관한 보고가 적다. 앞으로 이와 같은 과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발달장애가 있는 학생의 일반학급에서의 ICT활용에 대한 효과검증이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의 연구과제

「교육 정보와 비전」(문부과학성, 2011)에서는 ICT활용에 대하여 「특별한 지원을 필요로 하는 아 동에게 각각의 장애 상태 및 특성 등에 맞추어 활용함으로써 각 교과 및 자립활동의 지도에 있어서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하다.」고 서술하고 있다. 실태조사의 결과로 알 수 있는 설 비 및 기기의 부족을 보충하고, 지금까지의 특별지원학교의 대응실적·성과 및 디지털 교과서 등을 활용한 사례연구를 통하여, ICT교육을 한층 충실히 발전시켜 장애가 있는 아동의 학습에 있어서 보 다 효과적이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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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6 현장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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