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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날갯짓을 하듯 팔랑팔랑 손으로 말하는 친구야
마술사가 마술을 부리듯 수리수리 손으로 말하는 친구야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지휘를 하듯 휘익휘익 손으로 말하는 친구야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처럼 살랑살랑 손으로 말하는 친구야
너는 나의 친구야 너의 말은 참으로 멋있어
조준표대구 상원초등학교 3학년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제18회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우수 작품집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