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회 전국 장애이해
사진 및 UCC 공모전
동행!
학생부 최우수상

우진이와 이 손을 잡고 같은 길을 걸어온 지 벌써 6년…….
우리는 아주 천천히 이 길을 걸었고, 천천히 많은 얘기를 나누었고
많은 것을 보고 지내왔습니다.
그저 우리는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느리게 살아왔던 것 같은데
지금은 주위에 아무도 없고 우리만 남은 것 같아 두렵기도 합니다.
처음 같은 속도로 걸음을 시작했던 많은 친구는
이제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서로 두 손을 꼭 잡고 걸어가려고요.
그렇게 서로에게 힘이 되어 걷다 보면, 먼저 가다가
지친 친구들도 만나고 또 이제 시작하려는 사람들도
만나고, 우리를 계속 기다려 준 가족들도 만날 테니까요!
권주혁(용인초당고등학교 학생)
내 꿈은 챔피언!
교원부 최우수상

경택이에게는 보치아 챔피언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경택이 자신이 온전히 사용할 수 있는 눈동자와 머리를 이용해서 세상과 소통합니다.
매 순간 같이 해주는 선생님과 이제 눈빛만으로도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경택이는 오늘도 묵묵히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꿈인 챔피언을 위해!!
배수성(다솜학교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