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함께, 나누기

특수교육 동정

시도교육청 동정

서울특별시교육청

포용적 리더십으로 여는 통합교육,
서울시교육청 관리자 연수 개최

서울특별시교육청은 5월 14일과 28일 양일간 2026년 3월 이전한 서울교육마루(서울시교육청) 신청사 대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및 교(원)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일반학교 관리자 통합교육 리더십 혁신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는 학교 현장의 접근성을 고려해 대면 및 비대면(실시간 ZOOM) 방식을 병행하며, 핵심 프로그램은 ▲공감 공연 ▲정책 안내 ▲법률 특강 ▲토크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의 인권과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포용적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일반학교 관리자의 실천적 리더십과 현장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미지
이미지

부산광역시교육청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부산 개최
- 부산선수단 14개 종목
320여 명 참가해 기량 발휘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일원에서 개최했으며, 14개 종목에 학생 선수 168명을 포함한 320여 명의 선수단을 꾸려 대회에 참가했다.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장애학생의 스포츠 활동 기회를 보장하고 체력증진과 자립심, 사회성 함양을 위해 해마다 열리는 대회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회 창립 이후 처음으로 부산에서 개최되어 더욱 뜻깊다. 본 대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관한다.
부산선수단은 아시아드주경기장 등 부산 일원 17개 경기장에서 육상, 수영 등 4개 육성 종목과 디스크골프, 배드민턴 등 9개 보급종목, 1개 전시종목에 참가했다. 또한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 선수 1,979명을 대표해 부산 선수가 개회식에서 선서를 맡았다.
개회식은 5월 12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거행됐으며, 선수·임원·자원봉사자·지역주민 등 각계 참가자가 한자리에 모여 성대한 개막을 함께했다. 특히 올해는 학생 서포터즈 570여 명을 모집해 각 경기장에 분산 배치함으로써 활기찬 응원 분위기를 조성하고,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체전을 구현했다.
이강국 교육감 권한대행은 “장애학생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꿈과 열정을 펼치는 소중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와 사회 통합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지

대구광역시교육청

특수교육 행동중재전문가 300명 양성으로
특수교육 현장의 혁신과 질적 도약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장애학생의 문제 행동 예방과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특수교육 행동중재전문가 300 양성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26학년도부터 2028학년도까지 전체 특수교사의 약 25%에 해당하는 300명을 행동중재전문가로 양성하는 신규 프로젝트로, 학교 현장에서 나타나는 장애학생의 다양한 도전적 행동을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긍정적인 행동 형성을 이끌어낼 수 있는 특수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연수다.
연수 과정은 국제공인 응용행동분석 자격인증위원회(QABA)의 공식 연수 기관으로서 국제적으로 검증된 교육과정과 교육부의 행동중재전문가 양성 표준 교육과정, 대구시교육청의 중점 정책 등을 반영하여 코스워크(이론)와 슈퍼비전(컨설팅)으로 운영되고 있다.
▲코스워크에서는 학생 행동 이해와 ABA 첫걸음 등 6개 코스를 통해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슈퍼비전 과정에서는 사례 중심의 행동중재 실행을 위한 소규모 그룹 및 개인별 컨설팅을 통해 교사들의 실천 역량을 강화한다.
4월부터 시작된 1학기 연수 과정에만 250여 명의 교사들이 참여하여 행동중재에 대한 교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학생의 문제행동 예방과 긍정적 행동지원 강화 및 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협력적 지원 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며 나아가 대구 특수교육의 혁신과 질적 도약을 이루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지

인천광역시교육청

모두의 성장을 위한 통합교육
교육활동 협력교원 배치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맞춤형 통합교육 지원 강화를 위해 ‘통합교육 교육활동 협력교원(이하 협력교원)’ 20명을 현장에 배치했다. 협력교원은 초등학교 9교, 중학교 3교, 고등학교 8교에서 활동하며,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교사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실질적인 수업 참여를 이끌어내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통합교육의 실질적인 운영을 위해 학교 관리자의 인식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최근 ‘2026 모두의 성장을 위한 정다운학교 및 통합교육 교육활동 협력교원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통합교육의 나아갈 방향과 학교 구성원 간의 협력적 환경 조성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연수와 사례 나눔,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협력교원의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모든 학생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미지

광주광역시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방과후 특기·적성지원
전자카드 시스템 운영

광주광역시교육청은 2026년 3월부터 특수교육대상학생 방과후 특기·적성지원 전자카드 결제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방과후교육 참여 편의를 높이고 학부모의 교육비 정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전자카드 시스템은 학생이 발급받은 전자카드로 방과후 특기·적성교육 프로그램 비용을 직접 결제하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학부모가 교육비를 우선 납부한 후 영수증을 학교에 제출해 정산받아야 했으나, 전자카드 도입으로 결제와 정산 절차가 간소화되어 현장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사업 추진을 위해 NH농협은행 광주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스템 구축 및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시스템 안정성과 이용 편의성을 보완하여, 2027년부터는 개별지원을 받는 모든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전자카드 시스템을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학부모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미지

대전광역시교육청

모두가 함께 만드는 하모니!
장애 공감 방송국 ‘하모니 on’
- 대전특수교육원, 장애공감 문화 조성을
위한 따뜻한 콘텐츠 송출

대전특수교육원은 5월 7일 장애 공감 방송국 하모니 ON 개소식 및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장애 공감 방송국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지원 사업으로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등 온라인 공간에서 장애 공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방송국 이름은 교육 가족 공모를 통해 ‘하모니 ON’으로 선정됐다.
이는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 교사와 학부모가 각자의 고유한 소리를 내면서도 하나의 아름다운 선율을 이루는 하모니(Harmony)와 방송국의 온 에어(On-Air)를 합성한 것으로, 대전 교육 가족의 마음을 실시간으로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하모니 ON 방송국에서 활동할 기자단은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교사 5명과 학부모 2명 그리고 학생 8명(장애 학생 2명 포함)이 참여하며, 명예 기자증을 수여하는 발대식을 진행했다. 앞으로 기자단은 교육 현장의 생생한 미담 사례와 장애 공감 활동 및 통합교육 소식을 방송국을 통해 전송할 예정이다. 대전특수교육원 류재상 원장은 “하모니 ON 방송국을 통해 장애 공감 미담 사례를 발굴하고 홍보하여 온·오프라인에서 장애 감수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하모니 ON 기자단과 함께 모두를 보듬는 따뜻한 방송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지

울산광역시교육청

관리자 통합교육지원 역량강화 연수 운영

울산광역시교육청은 4월 8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학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 관리자 61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관리자 통합교육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의 통합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학교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는 교원뿐만 아니라 행정실장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하여 학교 전체 차원의 통합교육 지원 체계를 공고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연은 ‘더문 ABA 연구소’의 윤성문 소장이 맡아 ‘긍정적 행동지원(PBS)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윤 소장은 응용행동분석(ABA)과 긍정적 행동지원(PBS)에 대한 이론적 설명과 함께 ▲증거 기반 교육 방법 ▲PBS 실행 방안 ▲효과적인 PBS를 위한 관리자의 역할 등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제시했다.
연수 직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 결과, 참석자의 95.47%가 연수 주제와 내용에 대해 ‘만족’ 이상으로 응답해 매우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관리자는 “PBS를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행동을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됐으며, 관리자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고민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미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의 발걸음,
장애인 스포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 23일, 세종시장애인체육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중증장애인 스포츠단 보치아팀’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창단은 중증장애인의 지속적인 체육 참여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내 장애인 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의지에서 비롯되었다. 교육청은 장애인체육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선수들이 체계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선수 선발부터 맞춤형 훈련, 각종 대회 출전 지원 및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전 주기적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여 중증장애인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한다.
이번 스포츠단 창단이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가교가 되어,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포용적 문화가 확산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

이미지

경기도교육청

전국 최초 행동중재 특화형 특수교육원 개원

경기도교육청은 시도교육청 최초로 특수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종합지원 기관으로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을 설립하고 3월 6일 개원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교육감을 비롯해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의원과 특수학교 교장, 교사,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특수교육원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3월 1일 공식 개원한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은 전국 최초 행동중재 특화형 기관으로 설립됐으며 장애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미래 자립을 준비하는 경기 특수교육의 거점 지원 기관으로 운영된다.
경기도교육청은 2024년 특수교육원 설립을 위한 기초연구를 추진하고 2025년 12월 경기도의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설치 근거를 마련하는 등 단계적인 준비를 통해 개원하게 됐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옛 경기도교육연구원)은 2027년 12월까지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춘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하며 2028년 1월부터 행동중재 프로그램, 진로·직업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A동은 ▲웰컴라운지 ▲도서관 ▲행동중재 지원공간 ▲원격수업 스튜디오로 운영되고 B동은 ▲스마트 미래교실 ▲가상체육공간 ▲스마트 오피스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미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함께 세우는 삶, 내일로 잇는 강원특수교육’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특수교육원 개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춘천·원주·강릉 3곳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특수교육원(이하 강원특수교육원)을 개원했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증가 속도가 기존 특수교육 지원 체계만으로 학생의 다양한 교육적 요구를 충족시키기에 어려움이 있다는 배경에서 시작된 강원특수교육원은 3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다기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본원이 있는 춘천은 특수교육 정책 연구 및 기획 지원, 강원형 특수학교 교육과정 개발 연구, 특수교육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 개발, 교원·학부모 대상 특수교육관련 연수, 강원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원주분원은 직업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진로직업교육 연수 운영, 진로직업교육 교원 연구회 운영, 장애 및 비장애학생 직업체험실 등을 운영한다. 강릉분원은 문화예술체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문화예술체육 연수 운영, 안전체험관 운영, 가족지원 프로그램 운영, 지역 연계 문화예술 네트워크 구축 운영을 주요 기능으로 한다.
강원특수교육원은 단순한 시설 확충이 아니라 학교 중심 교육을 확장하여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학생, 학부모, 교원에게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미지

충청북도교육청

‘충북특수교육 더더더’
캠퍼스융합형 전공과 현장 안착

충청북도교육청은 ‘특수교육 더더더’ 정책의 일환으로 특수교육 공간을 더 확대하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 확대되는 교육공간’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지역대학 연계 캠퍼스 융합형 전공과도 지난 3월 고등학교를 졸업한 특수교육대상학생 8명을 맞이한 이후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현장에 안착하고 있다. 캠퍼스 융합형 전공과는 충청대학교, 흥덕고등학교와 연계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사회적 자립과 지역사회 통합 기반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 모델이다. 도교육청은 2025년 상반기부터 운영 모델 개발과 교육과정 구성 등을 추진해 왔으며, 2025년 하반기 신입생 모집을 거쳐 2026년 3월부터 전공과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3월 3일에는 충청북도교육청과 충청대학교, 흥덕고등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과 운영기관 현판식을 개최했으며, 학생들은 약 두 달간 대학 캠퍼스를 비롯한 새로운 교육환경에 대한 적응 기간을 거쳤다.
현재 학생들은 주 3회 충청대학교 평생직업교육관에서 사회적 자립과 취업 준비를 위한 이론 수업을 받고, 주 2회 충청대학교 본 캠퍼스를 방문해 대학 실습실 등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전공 수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관리, 실용음악 등 학생의 흥미를 반영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해 나가고 있다. 또한 5월 13일~14일에 진행된 충청대학교 축제에서는 캠퍼스 융합형 전공과 학생들이 직접 “함께 그러나 다르게”를 주제로 장애인식공감 부스를 운영하며 대학 구성원들과 소통에 나섰다. 부스에서는 점자 책갈피, 점자 그립톡 만들기와 흰 지팡이 체험 등의 활동을 진행하여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 존중하는 통합교육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캠퍼스 융합형 전공과 운영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 직업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통합교육 기반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지

충청남도교육청

특수교육종합관리시스템 ‘이음터’ 개발
데이터에 기반한
특수교육 행정 체계 기반 마련

충청남도교육청은 매년 증가하는 특수교육대상자 수에 대응하고, 특수교육 관련 업무를 데이터화하여 통합 관리하기 위해 특수교육종합관리시스템인 ‘이음터’ 구축을 완료했다.
‘이음터’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단·선정부터 심의·배치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올인원(All-in-one) 시스템으로,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및 관련서비스 등 학생 관리 전반의 업무 최적화를 실현하는데 목적이 있다.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학교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이음터’의 주요 기능은 ▲학생관리 ▲특수교육 운영위원회 ▲배치관리 ▲통계 및 시스템 연동 기능 등이다. 이는 특수교육대상학생 심의 내용 신청부터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일정 안내, 접수 및 심의 결과 실시간 연동, 학교별 결과통지서 자동 배부 등의 모든 과정을 한 번에 제공한다. 특히, 학생 기본 정보 연동으로 중복 입력을 최소화하고, 진행 상황을 담당자에게 문자(SMS)로 안내하는 등 시스템 연동을 통해 업무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충청남도교육청은 개인정보 및 민감정보 보호를 위한 클라우드 서버 입주를 포함하여 2026년 4월까지 플랫폼 개발을 완료했다. 2026년 5월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2027년 3월 정식운영에 돌입하여 현장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와 특수교육지원센터의 행정업무 처리 시간을 단축하고 수작업으로 인한 오류를 최소화하며,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특수교육 정책 수립 지원을 점차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미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장애학생 그림에 동화 입힌
그림책 제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장애 학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에 동화 작가의 이야기를 더한 장애 공감 교육 그림책 ‘여행을 떠났어’를 제작해 도내 모든 학교에 보급한다고 4월 20일 밝혔다.
포용적 장애 공감 문화 조성을 위한 ‘2026 더 특별한 장애 공감 교육’의 일환으로 제작한 이 그림책은 장애 학생들의 작품 공모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 현장의 장애 공감 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그림책 ‘여행을 떠났어’는 도내 특수학교 재학생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해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그림에 동화 작가가 이야기를 입히는 협업 방식으로 제작됐다. 책에는 등장인물들이 각자 여행의 방법을 찾는 과정을 통해 서로 다른 우리를 인정하는 것이 곧 나를 사랑하고 친구를 사랑하는 길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그림책은 모든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파일 형태로 우선 보급되며, 수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학습지와 영상 그림책도 함께 제공된다. 이와 관련 전북교육청은 일반학교 및 특수학교 관리자, 일반교사 및 특수교사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4월 21일 ‘더 특별한 장애 공감 연수’를 열어 그림책 제작에 참여한 김근혜 동화 작가로부터 제작 뒷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연수에 참여하는 교원에게는 그림책 인쇄본을 배부해 교육적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장애 학생들의 소중한 작품이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모두의 마음을 울리는 특별한 그림책으로 만들어졌다”며 “이 그림책이 학교 현장에서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지

전라남도교육청

장애학생의 예술역량,
‘삶의 무대’로 이어진다
문화예술 일자리 모델
‘꿈그린오케스트라’ 창단

전라남도교육청은 ‘차이를 넘어, 함께 만드는 미래’를 비전으로 한 ‘꿈그린오케스트라’를 창단하고, 장애학생의 예술적 성장이 학교를 넘어 사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남교육청 직속으로 운영되는 꿈그린오케스트라는 장애학생들이 학교에서 쌓아온 예술적 역량을 졸업 이후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경과적 일자리(기간제 근로자)’ 형태의 직무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전남 최초로 문화예술 분야에서 장애인 고용을 시도한 사례로,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 기반 마련을 목표로 운영된다.
꿈그린오케스트라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창단식은 2월 24일 무안 꿈그린오케스트라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창단 선언과 단원 위촉, 기념 연주로 진행됐으며, 단원들과 가족, 관계자들이 함께해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이번 창단은 특수학교 예술중점교육, 교육지원청 예술교육 거점센터, 교내·외 방과후 특기·적성 교육 등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진 장애학생 예술교육을 사회 영역으로 확장하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 시절의 배움이 단절되지 않고, 성인기 문화예술 활동과 고용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성장 경로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꿈그린오케스트라는 색소폰, 클라리넷, 오보에, 드럼 등 관·타악기 중심의 장애인 단원 7명으로 출발하며, 단원들은 정해진 시간 동안 연습과 합주, 공연 준비에 참여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앞으로 정기 연주회와 지역 연계 음악회,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교육’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할 계획이다.

이미지

경상북도교육청

경북교육청 장애인미술단 ‘온그림’,
예술의 빛으로 세상을 비추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최초로 장애인미술단 ‘온그림’을 창단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그림’은 기존 단순 노무 중심의 장애인 일자리에서 벗어나, 발달장애인의 예술적 재능과 창작 활동 자체를 정식 직무로 인정한 공공형 예술 일자리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달장애인 맞춤형 직무교육 방식인 ‘선(先) 직무훈련 후(後) 고용’ 시스템을 도입해 총 4명의 단원을 채용했다. 단원들은 현재 전용 작업실에서 창작 활동에 전념하며 전문 예술인으로서의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온그림 단원들은 5월 12일부터 6월 13일까지 구미 행복한 화가 갤러리카페에서 열리는 ‘루미나 展’에 참가해 첫 공식 전시 활동에 나섰다. ‘색으로 빛을 피워낸 삶의 향기 이야기’를 부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온그림 단원 4명과 지역 발달장애인 작가 6명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과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또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와 포스코휴먼스, 희재예술발전소 등 관계 기관이 협력해, 포스코휴먼스의 첨단 소재인 ‘PosART’ 컬러강판 위에 3D 프린팅한 작품도 함께 선보이며 장애 예술인의 지속 가능한 창작 활동 모델을 구현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온그림 단원들의 작품 활동과 전시 참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전문 예술인으로서의 경력 형성과 안정적인 일자리 연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온그림이 특수교육을 통해 성장한 예술 인재들이 자신의 재능을 바탕으로 사회와 소통하고 자립해 나가는 의미 있는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장애학생의 진로·직업교육과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강화하고 장애 공감 문화 확산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지속적으로 힘써 나갈 방침이다.

이미지

경상남도교육청

함께라서 더 즐거운 배움의 시작,
경남형 통합유치원 개원

경상남도교육청은 모든 유아가 차별 없이 함께 어울려 배우는 포용적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 1일 통합유치원을 개원했다.
통합유치원은 특수교사와 일반교사가 협력하여 유아들이 모든 일과를 함께하도록 지원하는 교육 기관이다. 경남교육청은 통합교육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단설유치원이 아닌 신양초등학교병설유치원을 통합유치원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통합유치원에서는 3세부터 5세까지 연령별 완전 통합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일반교사와 특수교사는 협력해 ▲유아 등·하원 ▲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맞춤형 교육 지원 ▲생활지도 ▲학부모 상담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22일 학부모의 유치원 교육 활동 이해를 돕기 위한 ‘학부모 참여 수업 및 교육과정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유아들이 좋아하는 놀이와 교육 활동을 중심으로 특수교사와 일반교사가 공동으로 계획하고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은 장애 유아와 비장애 유아가 함께 생활하는 통합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남도교육청은 앞으로 ▲통합유치원 컨설팅 및 연수 ▲유치원 통합교육 운영 모델 개발 ▲성과 공유회 개최 등을 통해 통합유치원의 안정적인 운영과 확산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미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
제주 특수교육의 과거·현재·미래 조명

제주교육박물관은 지난 4월 20일부터 7월 10일까지 제주 특수교육의 과거·현재·미래를 조명하는 기획전 ‘제주의 특수교육을 만나다’를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영지학교, 제주영송학교, 서귀포온성학교, 제주시특수교육지원센터, 제주도농아복지관 등이 소장한 특수교육 관련 자료 100여 점이 한 자리에 선보인다.
전시는 ▲1부 〈우리나라 특수교육의 뿌리〉 삼국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우리나라 특수교육의 흐름 소개, ▲2부 〈전쟁이 옮겨온 특수교육의 씨앗〉 한국전쟁 시기 제주북국민학교 맹아분교장(현재 제주영지학교) 설립 과정, ▲3부 〈영지·영송·온성 꿈을 키우다〉 도내 3개 특수학교의 개교 이래 현재까지의 발전 모습 조명, ▲4부 〈모두가 함께하는 특수교육〉 제주 특수교육의 성장과 통합 노력을 돌아보는 한편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 모색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로비전시실에는 도내 특수학교 학생들의 미술 작품 30여 점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제주교육박물관은 제주 특수교육이 걸어온 발자취를 기록하고 기억하는 한편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도내 학생 단체,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학생・교사・학부모 등을 중심으로 꾸준히 관람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