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에 담긴 특수교육
연령별 장애인 비율(1~21세)
2025년 전국 1~21세 주민등록 인구와 등록장애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연령별 장애인 비율은 연령 증가에 따라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연령별 장애인 비율은 해당 연령의 등록장애인 수를 전체 인구수로 나누어 산출한다.
그림 1 연령별 장애인 비율 추세선(1~21세)
(기준월 2025. 12.)
분석 결과, 1~21세 전체 인구 대비 장애인 비율은 1.45%로 나타났다. 그중 1세가 가장 낮은 비율(0.15%)을 보였고, 총인구 243,765명 중 등록장애인은 359명이었다. 반면 가장 높은 장애인 비율은 7세(2.19%)로 확인되었으며, 총인구 334,444명 중 7,332명이었다.
연령별 장애인 비율은 영아기에는 매우 낮은 수준을 보이다가 유아기와 학령기 초기에 급격히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특히 4세 이후부터 증가 폭이 커지기 시작하여 취학 전후 시기인 6~8세 구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는 학교 교육과 관련한 발달 평가, 의료적 진단,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등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장애유형별 등록장애인 수(1~21세)
2025년 기준 등록장애인 통계 중 1세부터 21세까지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장애유형별로 연령분포에 차이가 있다. 1세부터 21세까지 등록장애인 수 총 119,386명 중 지적장애(55,155명)가 가장 많았고, 자폐성장애(35,347명), 뇌병변장애(10,462명)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안면장애(40명), 호흡기장애(58명), 정신장애(188명)는 상대적으로 적은 등록 수를 나타냈다.
특히, 초등학교 학령기 이후부터는 지적장애 등록 인원이 꾸준히 늘어나는 반면에 자폐성장애 등록 인구수는 감소하는 양상을 나타낸다. 뇌병변장애는 전 연령대에 비교적 고르게 분포하였으며, 시각장애와 청각장애와 등록장애인 수는 학령기 이후 소폭 증가하거나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유형별 등록장애인 현황은 장애학생의 연령별 특성 이해와 교육적 지원 요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그림 2 장애유형별 등록장애인 수
참고자료
통계청. (2025). 행정구역(시군구)별/1세별 주민등록인구. KOSIS 국가통계포털. https://kosis.kr
통계청. (2025). 전국 장애유형별, 성별 등록장애인수. KOSIS 국가통계포털. https://kosi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