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 동정
국립특수교육원(원장 김선미)은 2월 12일 국립특수교육원 대강당에서 ‘2026년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장애학생의 자립과 내일: 실천 중심의 진로·직업교육’을 주제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관계자, 특수교사 등 293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체육 분야 진입 및 일자리 지원 방안’에 대한 기조 강연을 비롯해 ‘장애학생을 위한 개별화전환계획(ITP) 활용 방안’과 교육과정과 연계한 진로·직업교육 운영 사례가 발표되었다.
김선미 원장은 “장애학생 개개인의 삶을 촘촘히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교육과 실천적 접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각 학교의 여건에 맞는 진로·직업교육을 구체화하고, 장애학생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국립특수교육원은 3월 19일 국립특수교육원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국 198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담당자와 시도 전문직 21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워크숍은 “선생님이 든든해야 아이들이 단단합니다”라는 주제로 강의, 사례발표, 분임토의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지난해 운영 점검 결과 미비점으로 도출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발생 시 외부기관 연계’, ‘학교폭력 담당 부서와 업무 협조’, ‘인권감수성 향상 연수’ 등은 우수 사례발표를 통해 성과가 확산되도록 했다. 또 분임토의에서는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경찰위원 협력 정도, 지역 등을 골고루 안배하여 인권지원 내실화를 위한 정보 공유 시간을 가졌다. 향후에도 국립특수교육원은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와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시도 협력과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 (연변평생교육원) 중국 연변 지역의 성인 평생학습, 장애인·아동·노인복지 지원 비영리 법인 (애만천하기금회) 중국 연길시 발달장애 아동 및 가정을 지원하는 비영리 기금회
국립특수교육원은 4월 22일 중국 연변평생교육원, 장애인복지관(애만천하기금회) 방문단과 장애인 평생교육 분야 교류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연변 지역 장애인 기관에서 한국의 생애주기별 장애인 교육 지원체계를 벤치마킹하고 기관 간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현황을 공유하기 위한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방문단은 특히 장애 진단 검사도구의 개발·활용,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공동 지원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생애주기별·장애유형별 평생교육 프로그램 보급에 관심을 보였으며, 연변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했다.
김선미 원장은 “이번 방문이 국립특수교육원과 연변 지역 장애인 지원 기관 간 장애인 평생교육 분야 협력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양 기관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립특수교육원은 4월 23일 목요일 대강당에서 한국특수학교장협의회와 함께 ‘2026년 한국특수학교장협의회 창립식 및 전국특수학교장·교육전문직 AI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특수학교장, 기관장, 교육전문직 등 138명이 참석했고, 한국특수학교장협의회 초대 회장은 정경렬 대구예아람학교 교장이 맡게 됐다. ‘전국특수학교장·교육전문직 AI 역량 강화 연수’는 ‘AI가 바꾸는 교실, 사람이 지키는 교육’을 주제로 운영됐다. 연수에서는 권정민 서울교육대학교 교수의 ‘AI 시대, 특수교육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특강을 비롯해 학교 현장의 AI 적용 방법 및 사례에 대한 분임토의, 대구가톨릭대학교 맑은소리 하모니카 앙상블의 문화 공연, 독립기념관 견학 등을 진행했다.
김선미 원장은 “기술과 인간 중심 교육의 균형에 대해 고민하고 그 방법을 모색할 때”라고 하면서 “교육의 중심은 언제나 사람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립특수교육원은 앞으로도 한국특수학교장협의회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립특수교육원은 4월 30일 국립특수교육원 제1강의실에서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시도교육청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e페스티벌 예선대회의 원활한 운영과 본선대회 준비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담당자가 참석해 정보경진대회, e스포츠대회, 문화행사의 추진 방향과 종목별 주요 변경 사항, 안전관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고, 질의응답을 통해 시도 의견을 수렴했다. 한편, 올해는 지역 예선대회에 참가한 지도교사 및 학생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홍보 영상 촬영 지역도 6곳으로 확대하는 등 지원을 강화했다. 국립특수교육원은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도교육청 및 공동 주최기관인 한국콘텐츠진흥원, 넷마블문화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