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 동정
국립특수교육원(원장 김선미)은 지난 3월 23일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에서 ‘2025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워크숍에는 전국 198개 인권지원단 담당자와 시도교육청 전문직 230여 명이 참석해 인권지원단 구성 방안, 더봄학생 선정 기준과 지원 사례, 사이버(성폭력) 사례 예방 및 대응 절차 등의 정보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구체적인 지원 방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의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특수교육원은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와 침해 예방을 위해 시도교육청과의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국립특수교육원은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5일까지 특수교사를 위한 동계 산림교육 체험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청도·대전·춘천·나주 숲체원과 협업한 것으로 동계에는 처음 진행하였으며, 4개 과정 5기수를 개설했다. 100여 명의특수교사가 참석한 이번 연수에서는 역할이 점점 다양해지고 심신이 소진되는 경우가 많아지는 특수교사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산림교육에 대한 관심과 수업 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직무연수 기회를 제공했다. 앞으로 국립특수교육원은 특수교사가 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는 숲 체험 활동을 미리 경험하고, 학교에서 숲을 활용한 교육 활동을 적용할 수 있도록 여름방학에 국립횡성·장성 숲체원을 추가해 6개 과정 16기수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특수교육원은 4월 25일 ‘2025 전국 장애학생 e페스테벌 시도교육청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시도교육청 관계자 등 57명이 참석해 정보경진대회, e스포츠대회, 문화행사 등 주요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공유하며 시도별 예선 준비 상황을 논의했다. 국립특수교육원은 공동주최기관인 한국콘텐츠진흥원, 넷마블문화재단과 협력해 e스포츠대회 계정 지원 종목 확대, 페스티벌 인프라 확충 등 예선전 운영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유기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국립특수교육원은 지난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교육부 14-2동 로비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맞이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교육부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장애공감 포스터 전시 ▲전시 감상문 작성 ▲점자 명함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장애공감 포스터 전시에는 제2회 장애공감 포스터 공모전의 수상작들이 소개되었으며, 관람객들은 전시 감상문을 작성하며 서로의 소감을 나누었다. 17일에 마련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명함 만들기 체험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자신의 이름을 직접 점자로 제작하며 점자의 원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 참가자는 “장애인의 문해 환경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립특수교육원은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다.
국립특수교육원 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2025 공무원의 장애인 의사소통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평생교육법 제19조의2에 따른 법정 교육으로,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 56명이 참여했다. 강의는 장애유형별 특성과 의사소통 방법(수어 등)에 대한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발달장애인 화가 겸 배우인 정은혜 작가가 직접 강사로 나서 일상과 경험을 진솔하게 나눠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참가자들은 “장애 당사자의 경험을 직접 들을 수 있었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