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메모장을 활용하여 코딩하기
메모장은 컴퓨터에 윈도우 운영체제를 설치하면 기본으로 설치되는 프로그램으로 가장 간편하게 코드를 편집할 수 있는 편집기이다. 또한 시각장애인들이 사용하는 스크린리더를 활용하여 코딩하기에 편리하다
이번 시간에는 메모장을 이용하여 코딩을 하고 저장한 후 명령 프롬프트에서 실행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운영체제는 국내에서 많이 사용하는 Windows 10이다.
1메모장 실행하기
메모장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윈도우키를 누르고 아래 방향 키를 눌러 ‘Windows 보조 프로그램’에서 엔터키를 누른다. 그리고 다시 아래 방향 키를 눌러 ‘메모장’에서 엔터키를 누른다. 빨리 실행하는 방법으로는 윈도우키를 누르고 ‘메모장’을 입력한 후 엔터키를 누르는 방법과 단축키 (Windows+R)을 누른 후 실행 창에서 ‘notepad’를 입력하는 방법이 있다.
2파이선 파일 만들고 출력하기
가. 파이선 파일(*.py) 만들기
1) 파이선 파일을 만들기 전에 파이선 파일을 저장할 폴더를 먼저 생성하면 편리하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폴더를 생성하고 그 폴더에 파이선 파일을 저장해 보도록 하겠다. 생성할 폴더는 사용자가 작업하기 편안한 곳에 만들면 되는데 지금은 바탕화면에 python이란 이름으로 폴더를 생성하겠다.
바탕화면에서 단축키 (Ctrl+Shift+N)을 눌러 새 폴더를 만들고 폴더명은 python으로 한다. 센스리더의 경우 (Ctrl+Shift+N)은 기능키 무시 단축키로 작동하여 한 번만 누르면 폴더 생성 단축키가 작동하지 않는다. 그래서 한번 눌러 기능키를 무시한 후 한 번 더 눌러 폴더를 생성한다.
2) 메모장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코딩합니다.
한 줄 입력 후 엔터를 치고 다음 줄을 입력하는데 이때 주의할 점은 코딩 시 첫 줄에 ‘# coding:euc-kr’를 입력해 주어야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다. 참고로 ‘#엔터’는 엔터키를 누르라는 주석이다.
# coding:euc-kr #엔터
print("4+2=", 4+2) #엔터
print("4-2=", 4-2) #엔터
print("4*2=", 4*2) #엔터
print("4/2=", 4/2)
이 코딩내용은 “4+2=”, “4-2=”, “4*2=”, “4/2=” 값을 출력하라는 것이다.
3) 코딩이 끝나면 <다른 이름으로 저장>의 단축키 (Ctrl+S)를 누른다.
4) [다른 이름으로 저장]창이 뜨면 탭키를 누르고 위/아래방향키를 눌러 <바탕화면>을 선택한 후 엔터키를 누른다. 또 다시 위/아래방향키를 눌러 위에서 미리 만들어 놓은 <python>폴더를 선택하고 엔터키를 누른다.
5) 탭 키를 누르거나 단축키 (Alt+N)을 눌러 <파일 이름>으로 이동하여 math.py를 입력한다. 그리고 탭 키를 눌러 <저장(S)>로 이동하고 엔터키를 누른다. 여기에서 만든 파일 이름인 math.py에서 math는 임의로 주는 파일명이고, py는 파이선 확장명인데 파일명은 영문, 숫자, 기호만 가능하다.
6) 바탕화면의 <python>폴더에 math.py파일이 만들어 진다.
나. 파이선 출력하기
1) 윈도우 키를 누르고 위/아래 방향 키를 눌러 ‘Windows 시스템’에 엔터키를 누른 후 다시 위/아래 방향키를 눌러 ‘파일 탐색기’에서 엔터키를 누른다. ‘파일 탐색기’의 단축키는 (Windows+E)이다.
2) ‘파일 탐색기’가 활성화되면 단축키 (Alt+D)를 눌러 주소 표시줄에 ‘python’을 입력하여 파이선 파일이 저장되어 있는 <python>폴더로 이동한다.
3) 또다시 단축키 (Alt+D)를 눌러 주소 표시줄에 ‘cmd’를 입력하여 명령 프롬프트 창을 활성화시킨다.
4) python math.py를 입력하고 엔터키를 누른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출력된다.
4+2= 6
4-2= 2
4*2= 8
4/2= 2.0
여기에서 python는 파이선 프로그램을 띄우는 명령어이고 math.py는 앞에서 작성했던 파이선 파일이다.
1) 메모장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코딩한다.
# coding:euc-kr #엔터
print("9+3=", 9+3) #엔터
print("9-3=", 9-3) #엔터
ㅔrint("9*3=", 9*3) #엔터
print("9/3=", 9/3)
2) 코딩이 끝나면 <다른 이름으로 저장>의 단축키 (Ctrl+S)를 눌러 미리 만들어 놓은 바탕화면의 <python> 폴더를 선택하고 파일 이름을 error.py로 저장한다.
3) ‘파일 탐색기’를 실행시켜 파이선 파일이 저장되어 있는 <python> 폴더로 이동한 후 명령 프롬프트 창을 활성화시킨다.
4) 명령 프롬프트 창에 python error.py를 입력하고 엔터키를 누른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에러 메시지가 있는 결과가 출력된다.
9+3= 12
9-3= 6
Traceback (most recent call last):
File "error.py",line 4,in <module>
ㅔrint("9*3=", 9*3) #엔터
NameError: name 'ㅔrint' is not defined
5) ‘ㅔrint’ 명령어를 바른 명령어인 ‘print’ 명령어로 수정하여 저장한 후 출력하면 정상적으로 출력된다.
1) 메모장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코딩한다.
# coding:euc-kr #엔터
print("9+3=", 9+3) #엔터
print("9-3=, 9-3) #엔터
print("9*3=", 9*3) #엔터
print("9/3=", 9/3)
2) 코딩이 끝나면 <다른 이름으로 저장>의 단축키 (Ctrl+S)를 눌러 미리 만들어 놓은 바탕화면의 <python> 폴더를 선택하고 파일 이름을 error2.py로 저장한다.
3) ‘파일 탐색기’를 실행시켜 파이선 파일이 저장되어 있는 <python> 폴더로 이동한 후 명령 프롬프트 창을 활성화시킨다.
4) 명령 프롬프트 창에 python error2.py를 입력하고 엔터키를 누른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에러 메시지가 있는 결과가 출력된다.
File "error2.py", line 3
print("9-3=, 9-3) #엔터
^
SyntaxError: EOL while scanning string literal
5) 잘못 입력된 ‘print(“9-3=, 9-3) #엔터’를 따옴표를 추가한 ‘print(“9-3=“, 9-3) #엔터’로 수정하여 저장한 후 출력하면 정상적으로 출력된다.
· 새로 만들기: (Ctrl+N)
· 열기: (Ctrl+O)
· 저장: (Ctrl+S)
· 실행취소: (Ctrl+Z)
· 잘라내기: (Ctrl+X)
· 복사: (Ctrl+C)
· 붙여넣기: (Ctrl+V)
· 찾기: (Ctrl+F)
· 이동: (Ctrl+G)
· 모두선택: (Ctr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