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전사고의 이루마, 김현수 학생을 소개합니다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2학년 김현수

 

김현수 학생이 학술문화발표대회에서 피아노 치는 모습

 

Q. 현장특수교육 독자들에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2학년 도움반 김현수입니다.

 

Q. 김현수 학생은 반친구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들었어요. 그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네, 저는 친구들에게 항상 웃으면서 이야기를 해요, 친구들의 이야기도 잘 들어주려고 하고요, 학교에 오면 친구들에게 먼저 인사를 하려고 노력해요, 또 친구들도 저에게 웃으면서 이야기를 해줄 때도 많고요, 저는 학교에 오는 것이 행복해요, 친구들이 제가 피아노 치는 모습을 보고 더 좋아해줘요, 정말 멋있었다구요.

 

Q. 전사고 학술·문화발표회인 ‘드림 업 페스티벌’에서 멋진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면서 ‘전사고 이루마’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고 들었는데, 어떤 곡을 연주했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로 연주한 곡은 이루마의 2집 First Love에 수록된 ‘River Flows In you’라는 곡입니다. 이루마는 이름 자체가 본명이에요. ‘이루다’는 뜻을 가진 순수 한글 이름이라고 하더라고요. ‘River Flows In you’란 곡은 이루마의 대표적인 히트곡 중에 하나로 ‘너의 마음속에 강이 흐른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멜로디가 강하면서도 부드럽고 감성은 섬세하죠. 두 번째 곡은 히사이시 조의 ‘summer’라는 곡입니다. 국내에 가장 널리 알려진 피아노 연주곡 중 하나이고요. ‘키쿠지로의 여름’에 나오는 삽입곡이에요.

 

Q. 이 곡들은 연주하기까지 얼마나 연습을 했나요?

저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피아노를 연주했고요, 매일 피아노 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Q. 악보를 보지 않고 연주했다고 들었어요.

네, 너무 많이 연습을 해서 악보를 외우게 되었어요. 1년 동안 이 두 곡을 얼마나 연주했는지 몰라요. 덕분에 광주시교육청에서 주최한 ‘꿈꾸는 문화예술제’에 참가해서 연주하기도 했어요. 예술제에 참가하니 멋진 무대 의상도 생기고, 교육감님과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어요.

 

Q. 정말 대단하네요. 앞으로의 꿈도 피아니스트인가요?

아직 고민 중인데요. 주변에서 배우를 해보라고 권유를 하시더라고요. 발표회에서 피아노 치는 걸 보시고 피아니스트도 권유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피아니스트와 배우 중에서 고민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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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너의 오늘을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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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특수교육 가을호 제26권

  • 01 프롤로그
  • 02 오픈 칼럼
  • 03 모두가 행복한 수업
  • 04 화제의 특수교육인
  • 05 현장투어
  • 06 톡톡Talk
  • 07 스페셜테마
  • 08 차 한 잔을 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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