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교육
체중관리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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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체중관리는 평생 삶의 질을 좌우합니다!
체중관리는 평생 삶의 질을 결정할 수 있는 건강상 질환과 직결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장애가 있기 때문에, 아직 어리기 때문에, 안쓰러워서 등 다양한 이유로 체중관리에 소홀한 부모님이 많습니다. -
두 번째
체중관리 습관은 어린 시기에 체득해야 유지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릴 때 잘못된 식습관, 생활습관은 쉽게 바꾸기 어렵습니다.
장애 아동의 경우 다양한 이유로 더욱 어릴 때 길들여진 식습관, 생활습관을 바꾸기 어렵습니다.
어릴 수록 더욱 단호하게 건강한 식습관, 생활습관을 지도하여야 합니다. -
세 번째
비만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다양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비만으로 인해 고관절 및 근육, 척추 손상으로 인해 앉았다 일어나는 사소한 행동조차 통증 및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화장실 변기에 앉았다 일어나는 행동, 양치질을 위해 잠시 서있어야 하는 행동, 신발을 신기위해 허리를 구부리는 행동 등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장애학생 체중관리 지도의 구체적 사례
- 다운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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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 푯말 심장질환, 당뇨 등 선천적인 유전적 질환이 있는 경우 과격한 운동이나 급격한 식단조절(다이어트)은 기저질환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체크 푯말 편식을 줄여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하며, 산책, 걷기 등의 가벼운 운동이라도 정해진 코스를 매일 규칙적으로 하는 생활 습관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뇌병변, 지체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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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낌표 푯말 휠체어 및 보조이동기구를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 사용하지 않는 근육의 소실을 막기 위해 꾸준한 물리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아동이 싫어하고 힘들어하더라도 물리치료를 유지해주세요. 2차 성장기에 급격히 체중이 느는 경우가 많습니다.
- 체크 푯말 달고 짠 간식을 많이 먹게 하는 등 과식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폐범주성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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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낌표 푯말 미각, 촉각이 예민하여 깨가 뿌려진 음식, 미역 같이 미끄덩한 음식 등 특정 식재료를 싫어하여 편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역같은 경우 아주 잘게 다져서 무침요리를 하는 등 다른 요리법으로 요리를 하면 미각, 촉각이 달라져서 거부감이 줄어들어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패턴, 순서를 잘 따르는 경우엔 정해진 코스로 정해진 시간에 매일 꾸준한 규직적인 운동습관을 가질수 있도록 하면 좋습니다.
- 느낌표 푯말 미각, 촉각이 예민하여 깨가 뿌려진 음식, 미역 같이 미끄덩한 음식 등 특정 식재료를 싫어하여 편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매일 60분 이상의 중강도 유산소 운동 참여와 일주일에 2번 이상 근력과 뼈 강화 운동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