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수교육의 변화를 탐색하며, 예비교사의 역량을 모색하다. -

 

  국립특수교육원(원장 김선미)은 지난 9월 18일(목) 한국교원대학교 특수교육과 학부생 26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종합교원양성대학인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유?초?중등 특수교사를 양성하는 특수교육과의 교외교육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국립특수교육원을 방문한 학생들은 예비교사로서 특수교육과 통합교육 지원, 특수교육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며 특수교사가 지녀야 할 역량을 탐색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국립특수교육원은 매년 전국의 특수교사 양성 대학과 지속적으로 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예비교사들이 특수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선미 국립특수교육원장은 “특수교육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인공은 바로 이 자리에 함께한 학생 여러분”이라며 “저마다 품고 있는 특수교사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국립특수교육원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