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김미진
- 작성일2022-07-25
- 조회수1264
제목 | 2022년 장애학생 취업지원 유관기관 공동워크숍 개최 |
‘디지털로 장애학생의 미래를 디자인하다’ |
- 2022 장애학생 취업지원 유관기관 공동워크숍 열려
-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개발원 공동 개최 |
□ 국립특수교육원(원장 이한우)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한국장애인개발원(사업본부장 남인순)은 2022년 7월 21일(목) aT센터에서 ‘2022 장애학생 취업지원 유관기관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
ㅇ 2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교육·고용·복지 분야 장애학생 진로·취업지원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 이번 워크숍은 4차 산업혁명과 정보통신기술 도입 등으로 디지털 시대를 살아갈 장애학생들의 진로·취업 정보 공유를 위해 「디지털로 장애학생의 미래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ㅇ 대전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손지영 교수의 「장애인 교육을 위한 디지털 콘텐츠 설계와 미래과제」에 대한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VR을 활용한 발달장애인 직업훈련사례」,「신기술분야 취업사례」, 「진로·직업교육 디지털 콘텐츠 안내 및 수업 활용」에 대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개발원, 국립특수교육원의 기관별 발표로 이루어졌다.
ㅇ 아울러, VR 직업훈련 체험관, 보조공학기기 전시관, 발달장애인 NFT 작품 전시 등의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디지털 분야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ㅇ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장애학생 진로·취업지원 관계자를 위해 강연 및 기관 발표 영상은 국립특수교육원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유튜브에 탑재하여 공유할 예정이다.
□ 국립특수교육원 이한우 원장은 “사회 전반에 걸친 디지털 도입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시대적 상황에서 장애학생의 교육·복지·고용을 위해 세 기관이 협력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현장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장애학생의 미래 생활 지원과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1. 워크숍 사진
2. 워크숍 개요
3. 워크숍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