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원 및 전문직 등 특수교육 관련 종사자, 학부모 등 참가
◈ 국내외 특수교육 전문가 모여 코로나19 시대 장애학생 교육 지원사례 공유 및
미래교육 방향 논의 |
□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원장 이한우)는 10월 13일(수) “코로나19 시대, 장애학생 교육의 국제 동향”을 주제로 ‘국립특수교육원 제27회 국제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ㅇ올해 27회를 맞이하는 국립특수교육원 국제세미나는 다양한 특수교육 국제 동향을 탐색하여 국내 특수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각국 장애학생 교육 지원사례와 경험을 나누고 장애학생 미래교육 방향과 지속가능한 교육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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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7회 국제세미나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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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일시) 2021. 10. 13.(수) 13:30
ㅇ(대상) 특수교육 관련자 및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ㅇ(방식) 화상 세미나(ZOOM, 유튜브)
ㅇ(주제) 코로나19 시대, 장애학생 교육의 국제 동향
ㅇ(주최) 국립특수교육원 |
□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일본, 프랑스 등 4개국이 참여하여 주제발표와 특수교사 인터뷰를 통해 각 나라의 코로나19 시대 장애학생 교육 현황을 공유한다.
ㅇ 첫 번째 주제발표는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 인문과학대 황윤재 교수가 미국 장애학생 교육 현황과 앞으로의 특수교육 방향을 준비하였고,
- 두 번째 주제발표는 일본 국립특별지원교육총합연구소 아오키 다카미츠 주임연구원이 일본 장애학생 대상 ICT 활용 현황과 방향에 따른 미래의 교실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 이어서 프랑스 국립중앙특수교육연구원 앤 쵸틴 수석교사가 코로나19에 따른 봉쇄 조치가 프랑스 장애학생 학습에 미친 영향을,
- 마지막으로 한국 중부대학교 강은영 교수가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 우리나라 미래 특수교육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ㅇ 각국 특수교사 인터뷰에서는 코로나19 시대, 미국(브리트니 모블리 교사), 일본(다카츠 아즈사, 야지마 사토루 교사), 프랑스(넬리 교사), 영국(김실다 교사), 한국(현요한, 박해란 교사) 특수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확인하고 장애학생 미래교육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격려사에서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시대 각국의 전문가들이 모여 장애학생들을 위한 교육 방법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ㅇ “장애학생 미래교육 비전과 과제를 논의하고 국가 간 교류도 활발 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한우 국립특수교육원장은 이 세미나가 “우리나라 미래 특수교육의 새로운 질서와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한 유용한 토대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국립특수교육원은 앞으로도 특수교육 현장을 중심으로 미래교육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